[DAILY] 플랩풋볼 첫경기 후기, 경기레벨 수준 (feat. POM)

지난 주 수요일, 플랩풋볼 첫경험을 했다. 평균 레벨 아마추어3정도의 경기였다.(그중 루키가 44%, 세미프로 2인)

 

결론은, 생각보다 재밌게 찼고, 경기 수준도 나쁘지 않았으며 운동도 됐다. 

 

매니저분의 경기 진행도 좋았으며, 참여한 인원들의 매너도 좋았다. 

 

참여한 인원들의 연령대가 20중~30초반으로 보였는데, 30중반인 나에게는 살짝 스피드와 체력이...

 

아쉬운점이 있다면, 경기장이 6:6 차기에는 조금 작았으며. 정말 가벼운 부딪힘 상황에서도 경기 중단을 하고 재시작을 하다보니 경기 템포가 조금 끊기는 것이 아쉬웠다.

 

운이 좋게도 첫 참여에 POM을 받았는데, 플레이도 플레이지만 경기 분위기를 좋게하는 인원에게 부여하는 것 같다. 

 

재밌게 찼다~!